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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로나19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회 재촉, CCTV-2재경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관련 싱윈그룹 인터뷰


6월 29일, CCTV-2재경 채널의 “정점재경”은 코로나사태하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대해 보도, 그중 싱윈그룹은 우수한 크로스보더 수입기업으로 인터뷰를 받았다.


보도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새로운 소비를 재촉했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세관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새로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태는 계속 활발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중, 세관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리 플랫폼을 통한 수출입은 34.7% 증가하여 역성장 추세를 보였다.


다음은 원문을 요약한 것이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폭발을 맞이하여, 코로나사태에서 주문이 역성장함


분류, 포장, 밀착표......요 몇 달 동안 선전챈하이 보세구역의 직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해외에서 온 한박스한박스 분유들이 곧 차에 실려 전국 각지로 보내질 것이다.


다년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 종사해 온 왕웨이는 기자에게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끊임없이 상승하는 크로스보더 구매량에 대응하여 크로스보더 온라인 소비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되었다고 말했다. 왕웨이가 속한 기업은 보세구역의 창고면적을 계속 확장하면서 8개 해외 창고와 5개 국내 창고를 늘렸다.


선전 톈싱윈 공급망 유한공사 CEO 왕웨이는 인터뷰에서 “지난해4, 5월의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우리의 성장은 대략 250%입니다. 금년 1분기와 비교해보면 전체 성장은 대략 50~60% 정도입니다. 모유 용품의  상승폭은 대략150~160% 입니다. 반면 뷰티는 오히려 30~40%으로 하락하고 보건품의 상승폭은 400%-500%까지 치솟아올랐습니다.”라고  했다.


글로벌 국제결제서비스 업체인Payoneer파이앤잉은 최근 2020년 1분기 글로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신종 코로나사태 하에서 인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 영미, 프랑스, 베트남, 한국, 인도의 2020년 1분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매출은 2019년 동기 대비 모두 역성장세를 보였다.


코알라 해외 직구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2월 현재까지 총 5대륙 21개 국가에서 약 1000개 브랜드가 코알라에 입점했다. 신규 상가 수는 전월 대비 40% 증가했고, 해외 브랜드 판매 수입 증가폭은 모두 100%를 넘었다.


쑤닝이거우의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쑤닝국제 크로스보더 상품의 전체 판매액은 전년 대비 112%증가하였다.


중국합작무역기업협회 공급망금융분회 사무총장 가오창춘 선생은 전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데이터가 제1분기와 제2분기에 매우 좋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생산 재개 이후, 우리는 3, 4분기에 전체 국외 수입의 소비와 구매력이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제품스트리밍의 파국지세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환업그레이드 가속화


갑작스러운 코로나사태는 갈수록 성행하는 제품스트리밍 또 한차례의 불을 지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스트리밍 트랙도 처음으로 규모화되었다. 스트리밍 흐름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환성 업그레이드의 길로 되었다.


왕웨이가 소속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회사도 코로나사태에서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통관 과정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생방송 모드시험을 시작했다. 그들은 전국 각지의 보세 구역에서 생방송을 하기로 선택했고, 생방송에 힘입어 회사의 온라인 매출은 3배로 증가했다.


왕웨이는 지난달 핀둬둬와 연합해 이우의 보세창에서 스트리밍을 하여 전체 시청자 수가 6천여만 명에 달하고 동시에 당일 전체 판매량은 2백만 건에 달했다, 우리는 현재 이미 전국 각지의 보세구역에 창고건설과 스트리밍기지건설을 계획하였으며 한국 롯데면세점, 일본의 다카시마야 등을 포함한 해외관련면세점과 “상가와 스트리밍”의 결합을 조직하였다고 소개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붐을 맞아 호재 정책이 속속 방출됨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발생이 지속되면서 여러 나라들이 출입국, 물류, 세관 감독관리 등에서 감독관리가 엄격해지고 있다.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계도 미증유의 시련을 맞이했다. 이 때문에 국내 각지의 세관은 세관검사 속도를 가속화하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강력한 버팀목이 되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각지의 항공사, 해운회사는 모두 중외 주요 항로를 일시 중지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운항 정책의 변화는 물류 수송의 제한을 직접적으로 초래하여 국경을 넘나드는 물류의 시효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전시 톈싱윈공급망유한공사 장위싱부총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항공사들이 잇달아 운항을 중단하고 감항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의 전체적인 구매량은 증가했고, 수송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는 물류 최적화 방안을 통해 여객기를 화물수송기로 전환시킨 전세기 방식으로 해외직구 제품들을 국내로 들여왔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기간 국가와 지방은 코로나에 대응하는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올해 양회 정부 업무 보고에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국제 화물 운송 능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업계 내 인사들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연속 여러 해 동안 언급되어 왔으며 완벽한 설립으로부터 가속화적 발전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합작무역기업협회 공급망금융분회 가오창춘 사무총장은 “4월 7일 국가가 전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험구 확장 통지를 발표했다.국가의 대외개방에 대한 결심을 시사하고, 더 많은 양질의 좋은 상품이 중국에 들어오기를 희망한다. 특히 이번 양회 이후 비처방약, 애완동물 용품을 점차적으로 수입해 국가적으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시범을 보이려고 한다. ”고 말했다.